병원돌며 잠든 환자 지갑 훔쳐

2004.03.08 10:14:00

수원남부경찰서는 8일 수원시내 병원과 가정집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서모(16.중학교 중퇴)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군은 지난달 21일 새벽 2시께 수원시 장안구 화서동 소재 J정형외과에 들어가 잠들어 있던 환자 김모(52.여)씨의 현금 98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수원시내 병원 3곳, 가정집 6곳을 돌며 9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박인옥기자 pi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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