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불상사 이젠없다

2004.03.09 00:00:00

경기경찰청 유치인보호경찰관 응급처치술 훈련

경기지방경찰청(총장 하태신)은 지난달 4일부터 최근까지 한달여동안 도내 32개 경찰서 유치인보호경찰관 414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술 훈련을 가졌다.
이는 최근 피의자 구금시설에서 자해.자살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 응급환자 발생시 119구급대원이 도착하기전 최초 5~10분 이내의 응급조치가 중요하다고 보고 유치인보호관 등 관련직원이 심폐소생술, 지혈법, 의식불명환자, 쇼크환자 등에 대한 응급처치술을 숙지토록 하기위한 것이다.
경기경찰청은 또 유치장내에 지혈대, 보호대, 얼음 등 응급 상비 약품을 항상 비치토록 하고, 가장 가까운 병원과의 긴급 후송체계를 유지해 응급환자 발생시 최선의 조치를 다하도록 했다.
조수현기자 goodm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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