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곽희주 “그라운드 아듀”

2017.01.05 21:05:00 14면

헌신적 수비로 ‘곽대장’ 별명
14년간 프로 현역 생활 은퇴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베테랑 수비수 곽희주(36)가 14년 동안의 프로 생활을 마치고 현역에서 은퇴한다.

수원은 5일 구단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헌신과 투지의 상징인 ‘No.29 곽대장’ 곽희주가 수원에서만 13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축구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한다”며 곽희주의 현역 은퇴 소식을 알렸다.

수원은 “곽희주에게 유스팀 지도자를 제안했지만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싶다며 구단의 제의를 사양했다. 곽희주가 그동안 보여준 헌신과 열정에 감사를 표하며 곽희주의 은퇴를 맞아 최대한 예우를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3년 수원에 입단하면서 K리그에 데뷔한 곽희주는 2014년 일본 J리그 FC도쿄로 이적했다가 이듬해 9월에는 와크라(카타르)로 팀을 옮겼다.

곽희주는 2015년 3월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 수원과 플레잉 코치로 계약하고 친정팀에 복귀해 두 시즌을 더 뛰고 나서 현역 은퇴를 결심했다.

수원에서 총 369경기(K리그 308경기·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33경기·FA컵 28경기)를 뛰는 동안 21골 6도움의 기록을 남긴 곽희주는 총 10차례 우승(K리그 2회·FA컵 3회·리그컵 2회·슈퍼컵 1회·A3 챔피언십 1회·팬퍼시픽 1회)을 경험했다./정민수기자 jms@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