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署, 치안활동 소식지로 주민소통 강화

2017.03.06 20:47:45 10면

공동체 활동사항 등 정보 담겨

 

최근 남양주경찰서가 협력치안 활성화와 주민소통의 일환으로 치안활동 소식지인 ‘공감치안 뉴스’를 제작·배부해 주민들과 소통 치안을 강화하고 있어 화제다.

A4 크기에 10쪽으로 구성된 이 치안소식지에는 남양주 치안현황, 공동체 치안 활동사항, 3대 반칙행위 근절 등 경찰서의 주요 추진시책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또 치매노인 등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신청, 실종아동 방지를 위한 안전드림 앱 이용 사전등록 등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남양주경찰서는 이 소식지를 매월 발간해 우리동네 치안간담회, 협력단체 및 이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간담회, 맘카페, 남양주아파트연합회 월보 등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찰들이 순찰근무를 하는 도중 마을회관, 노인정, 학교 등을 방문해 배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충환 서장은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소식지 제작으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치안정보와 생활정보를 전달하고, 소통 밴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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