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수원사무소-안성시 경단녀 취업지원 ‘맞손’

2017.03.23 19:25:44 5면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지난 22일 안성시와 안성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취업지원과 지역통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안성시는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통계조사원 사전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사전교육 수료자를 연중 통계조사원으로 우선 채용한다.

서상록 수원사무소장은 “안성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 지역의 통계 기반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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