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동행정복지센터 문 열었어요”

2017.03.29 21:11:19 8면

市, 지상 4층 규모 신청사 건립

 

광주시 경안동행정복지센터<사진>가 29일 신청사의 문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신청사 개청식은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이문섭 광주시의회의장 및 의원, 관계기관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 축하했다.

경안동행정복지센터는 광주시 중앙로 125에 총 사업비 171억 원(부지매입비 포함)을 투입, 지난 2015년 7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완공됐으며 연면적 9천315㎡ 지하3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상 1층에는 24시간 영아전담 국공립 어린이집과 동대본부, 환경미화원실 등이 들어섰으며 2층에는 민원실과 복지상담실, 3층에는 주민자치센터 강의실, 4층에는 대회의실 등으로 사용된다.

또 1층 야외에는 정원이 조성돼 사계절 주민휴식공간으로 사용되며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는 총 164면의 주차구역이 마련돼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