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도슨트 꿈꾼다면… 백남준아트센터로 오세요

2017.06.15 20:15:44 20면

 

백남준아트센터는 청소년들이 예술과 관련한 직업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예술 플러스’와 ‘도전! NJP 도슨트’를 운영한다.

‘예술 플러스’는 미디어 아티스트, 메이커, 안무가, 사운드 아티스트 등 현대 미술 안에서도 여러 분야의 작가를 중학생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신제현, 프로토룸, 댑 댄스 프로젝트, 해미 클레멘세비츠, 리슨 투 더 시티 등 5팀의 작가가 참여해 예술가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한다.

‘도전! NJP 도슨트’는 관람객과 작품을 이어주는 도슨트를 고등학생이 직접 경험해보는 심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 감성으로 작품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스크립트를 작성해 직접 관람객과 소통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도전! NJP 도슨트’는 다음달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주말 총 7회 진행되며, 최종 시연을 통해 청소년 도슨트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프로그램 관련 세부사항과 참가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www.njpartcente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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