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 온힘”

2017.06.26 20:48:12 11면

현 춘 희 김포경찰서 서장

 

“경찰의 도움을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경찰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여성범죄 예방이 치안강국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항상 유념하면서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통해 행복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현춘희(58·여·사진) 제64대 김포경찰서장이 26일 취임했다.

민원응대 분야에 능통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는 현춘희 서장은 1979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인천청 정보화 장비과장, 경기북부청 청문감사담당관, 충북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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