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특화과정 운영 활성화 경기고용지청 종합설명회 실시

2017.07.19 20:03:13 18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난 18일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반고 특화과정 운영 활성화를 위한 종합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고 특화과정은 일반고 재학생에게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능력 개발 기회 제공과 청년층의 노동시장 조기 진입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날 설명회는 직업훈련 경험이 없는 일반고 학생의 진로지도와 취업지원을 위해 일반고와 자율형고 소속 진로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진로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 되도록 일학습병행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경기고용지청 관계자는 “일반고 특화과정은 진로 탐색·직업교육 기회가 적었던 비진학 고3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교육 및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찾아오는 구직자들이 취업에 필요한 직무역량을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홍민기자 wallace@
김홍민 기자 wallac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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