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바자회에서 다양한 음료 등을 판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도 참여해 호응을 받기도 했다.
행사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후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인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다문화 울타리가 지역에서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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