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하이·락드림 홍보대사로

2017.12.04 19:30:28 11면

구리경찰서

 

구리경찰서가 최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및 아동·노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를 위해 걸그룹 ‘리브하이’와 국악소녀 ‘락드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4인조 걸그룹인 리브하이는 2013년 ‘하쿠나마타’로 데뷔해 ‘해피송’, ‘꿍따리 샤바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락드림은 가야금, 피리, 장구로 한국전통음악을 공연하는 4인의 국악소녀들이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리브하이와 국악소녀 락드림은 앞으로 구리경찰서의 공동체 치안과 아동·노인·청소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성영 구리경찰서장은 “이들이 구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구리경찰서의 공동체치안과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홍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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