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40대 근로자 4층 추락 숨져

2018.02.26 20:17:54 19면

화성시의 한 대형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동탄면 신리 소재 동탄물류캠퍼스 신축공사현장 4층 옥상에서 근로자 A(49)씨가 추락해 숨졌다.

당시 공사현장 1층에서 근무하던 한 근로자가 A씨가 추락한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임시가설물을 설치하는 비계공으로 근무하던 중이었다.

그러나 A씨가 추락한 장소에서는 비계설치 작업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사고 외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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