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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경찰서, 편의점 등 ‘세이프 전자 호루라기’ 배부

2018.02.27 19:33: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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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26일부터 관내 편의점, 여성1인 업소 등을 찾아 ‘세이프 전자 호루라기’를 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심야시간에 강·절도 등 강력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업주 또는 종업원이 세이프 전자호루라기의 버튼을 눌러 범죄 진행을 억제 시키거나 쫓아냄으로써 보호를 받을 수 있다./윤용해기자 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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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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