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모인 참석자들은 그동안 육아를 병행하고 있어 면허 취득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혼인귀화자 리모(28·여)씨는 “면허를 취득해 당당히 운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권혁구 화성동부서 보안과장은 “외국인들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해왔다”며 “함께가는 다문화사회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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