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은행 경기본부 새내기 직원들 농촌일손 도와

2018.06.07 20:14:00 7면

신입 45명 포도농가서 구슬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7일 2018년 특별채용 신규 직원들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경기농협은행 신규직원 45명은 이날 화성시 송산면 일대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와 농가 주변 환경정비 등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사진>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이날 “앞으로 은행업무를 담당하겠지만 농협의 근본은 농촌이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심과 초심을 바로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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