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3분기 사업실적 향상 전략 논의

2018.09.04 19:51:18 5면

경기본부, 지역사무소장 회의
재해 농민 지원 공헌활동 다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4일 경기영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사무소장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사업추진 마무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목표손익 달성을 위해 지난 달 사업추진 성과에 대한 분석과 3분기 사업실적 향상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연일 계속되는 자연재해로 실의에 빠진 국민과 농업인을 위로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다짐했다.

NH농협은행은 최근 폭염과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대출 자금지원과 금리우대, 기존대출 상환 및 이자유예 등 신속한 피해복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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