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차에 치여 대학생 사망

2004.05.09 00:00:00

9일 새벽 1시40분께 안산시 원곡동 787의 13 안산역 앞 길위에 앉아 휴대전화로 통화하던 이모(20.대학생.전남 순천시)씨가 검정색 승용차에 치여 고대안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다.
현장 주변 택시승강장에 있던 택시운전사들은 "공단역 방향에서 시흥시 방향으로 편도 3차선 도로를 달리던 검정색 승용차가 길위에 앉아 전화통화를 하던 이씨를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시간대가 새벽이고 사고 승용차가 검정색 계통의 중형차라는 택시운전사들의 말에 따라 안산일대에서 자가용콜 영업을 하는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관련성을 수사중이다.
박현석기자 ph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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