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환경기초시설 시민 개방

2004.05.13 00:00:00

수원시는 환경보호와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시민 참여와 협조를 유도하기 위해 수원소각장과 재활용사업소 등 환경기초시설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7일부터 10월말까지 일주일에 한 두 차례씩 참가를 원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과 재활용품을 분리하여 처리하는 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 참가자가 원하면 재활용품 분리작업을 직접 체험하게 하여 쓰레기 줄이기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는 방침이다.
한편 수원소각장은 하루 600톤 규모의 타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시설이며 재활용사업소는 시민이 분리 배출한 각종 재활용품을 세분하여 자원화 하는 시설이다.
김찬형기자 ch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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