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 의왕 시민경찰 됐다

2019.09.09 18:59:00 11면

몰카근절 캠페인 적극 협조 공로

 

 

 

의왕경찰서는 지난 6일 의왕도시공사 최욱 사장을 의왕서 8호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최 사장은 왕송호수 캠핑장, 스카이레일, 바라산 자연휴양림에 불법촬영근절을 위한 빨간원 캠페인 참여와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해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됐다.

최욱 사장은 “왕송호수 캠핑장과 바라산 자연휴양림등을 찾는 이용객이 늘고 있어 빨간원 캠페인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의왕도시공사에서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불법촬영 범죄 감소와 시민들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건화 의왕경찰서장은 “빨간원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준 의왕도시공사에게 감사하다”면서 “협력치안을 공고히 하여 범죄예방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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