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음식점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

2004.06.06 00:00:00

지난 5일 오전 11시께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상 13층 지하 3층 규모의 J오피스텔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S음식점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50평 규모의 식당 내부 절반을 태운 뒤 20여분만에 진화됐으나 식당 안에서 음식 준비를 하던 주인 박모(46·여)씨가 2도 화상을 입어 안산고대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당시 식당안에 손님이 없어 추가 피해는 없었으며 주변의 다른 가게도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으며 식당 안에서 가스냄새가 났다는 주변 상인들의 말에 따라 조리기구에서 유출된 LP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박현석기자 ph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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