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본오3동 '서예의 메카'

2004.06.20 00:00:00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주민자치센터 서예반 수강생들이 제15회 대한민국 서법예술대전 및 제3회 경기도 서화대전에서 다수 입상의 영광을 안아 화제다.
본오3동 서예반은 제15회 대한민국 서법예술대전에서 6명이 특선에 뽑힌 것을 비롯 제3회 경기도서화대전에서 특선 20명, 입선 5명 등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난 2000년 11월에 개소한 본오3동 주민자치센터 서예반은 짧은 기간동안, 그리고 순수 아마추어 수준의 지역주민이 전국단위대전에서 다수가 입선, 명실공히 지역 서예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본오3동 주민자치센터의 서예반은 현재 회원이 48명이며 구성원도 30대에서 70때까지 분포돼 있으며, 수강생간 친목이 두텁고 향학열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박구서, 김작향 지도강사는 "지역주민으로서 주민에게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지도해 왔는데 많은 수강생이 입선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면서 공을 수강생 개개인에게 돌렸다.
대한민국 서법예술대전은 다음달 9일부터 15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2, 3층)에서 전시되며 경기도 서예대전은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안산단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대한민국서법예술대전 수상자는 오은숙 등 6명이 입선을 하였으며, 경기도 서예대전은 단체상에 배덕미, 성금선씨가, 특선에 정원필 등 18명이, 김용원씨 등 6명이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박현석기자 ph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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