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를 안전한 도시로” 박미상 양주소방서장

2020.07.02 04:00:00 11면

 

양주소방서는 1일 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박미상(사진) 제8대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박미상 서장은 1990년 경기도 소방에 처음으로 임용됐으며, 2004년 성남소방서 상대원 소방파출소장, 2009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 2013년 경기도 소방학교 예산운영팀장을 역임했다. 현장 활동과 행정분야, 현장 지휘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박미상 신임 서장은 “공무원으로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생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시민들에게는 건강한 에너지로 적극적으로 봉사하여 양주를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호민 기자 kkk406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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