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행정조직 일부 개편

2004.07.06 00:00:00

안산시는 6일 문화예술회관 설립과 행정수요 증대에 따른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이달 중으로 행정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개편에서 부시장 직속의 공보담당관실을 기획경제국 공보과로 변경하고 안산문화예술의 전당(문예회관) 준비팀을 1사업소, 4담당(정원 30명)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또 기술감사, 조직관리, 교육지원, 혁신분권, 연안관리, 대기, 노정 등 7담당 24명을 증원하며 행정수요가 증가된 도시과 등 일부 부서에 5명의 인력을 보강하기로했다.
이번 개편으로 안산시의 공무원 정원은 현재 1천537명에서 1천572명으로 35명 늘어난다.
박현석기자 ph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