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근린공원 조성 확대

2004.07.15 00:00:00

과천시가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1인당 4.1㎡에 달하는 생활권 근린공원면적을 연차적으로 선진국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도시자연공원 1천400만㎡, 1인당 공원면적은 296㎡이나 거주지에서 500m내 생활권 도시근린공원 면적은 선진국 수준엔 못 미치는 1인당 4.1㎡밖에 되지 않고 있다.
시의 근린공원 면적은 전국평균 보다는 높으나 아직 부족하다고 보고 오는 2010년까지 6㎡까지 확대키로 했다.
하지만 현재는 근린공원 대상지를 확정하는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근린공원조성은 친환경차원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나 향후 추진시 반드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진수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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