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체증구간 숨통 트인다

2004.07.16 00:00:00

인천시와 인천지방경찰청은 차량소통이 많은 인천시내 도로 15곳을 주·정차 금지구역이나 속도제한구역으로 추가 지정, 상습 체증구역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내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천마산 터널 입구 등 13곳 3천965m가 차량 정차 및 주·정차 금지지역으로 새로 지정했으며, 부평구 산곡동 251 도로는 주·정차 금지구역이 한쪽에서 양쪽으로 확대했다.
또 서구 마전동 마전택지지구 사거리 960m가 50㎞/h로 최고속도가 제한됐다.
아울러 남구 도화2동 93-1∼도화2동 이영아파트 앞 도로가 일반통행로로 새로 지정됐으며 남동구 구월동 롯데백화점 남쪽∼킴스클럽 동쪽 도로의 일반통행 방향을 반대방향으로 변경했다.
반면 구월동 상호신용금고∼SK텔레콤 도로와 구월동 금강빌라∼롯데백화점 도로 등 2곳은 일반통행에서 해제했다.
시와 경찰은 이들 도로에 대해 주·정차 금지 표지판 및 노면 도색 등을 마친후 오는 9월 중순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등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경수기자 kks@Kgnw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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