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 주변 관광타운 개발

2004.07.19 00:00:00

시-철도청, 오는 2008년까지 복합역사 신축

인천시 중구 북성동 경인전철 시발역인 인천역의 역사가 숙박시설 등을 갖춘 복합역사로 개발되고 향후 주변지역 7만여평이 종합관광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최근 철도청과 중구 북성동 3-1 인천역사 4천300평에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복합숙박센터를 공동 신축키로 하는 '인천 복합역사 건립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서에 따르면 1단계로 오는 2008년까지 철도청 소유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6천500평 규모의 복합역사를 신축한다.
역사에는 객실 300개의 호텔과 함께 역무시설과 비즈니스룸, 회의실, 미디어센터, 공연장, 스포츠시설, 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또 철도청이 부지를, 시가 공사비를 부담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
이를 위해 두 기관의 직원 12명으로 '인천역 개발을 위한 공동협의회'를 구성, 오는 9월께 사업 타당성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시는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역 철로부지 2만6천여명과 역 주변 사유지 4만5천평 등 총 7만1천평을 매입, 인천역 주변지역을 종합 관광 타운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복합역사 신축사업이 추진되면 중구 항동 옛 인천시경 자리에 계획중인 중저가형 숙박시설 건립 사업은 자동적으로 폐기된다.
시는 인천역 바로 앞이 '차이나타운'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데다 인근에 월미도와 자유공원 등 볼거리가 많아 복합역사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수기자 kk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