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세관 ‘친절서비스교육’ 실시

2004.07.25 00:00:00

태평양교육센터 임성은씨 강사로

수원세관(세관장 하영수)은 지난 23일 ‘깨끗하고 투명한 세관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수원세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태평양교육센터 임성은 강사를 초빙해 친절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서비스교육은 고객만족도 제고와 대민친절서비스 향상 실천을 위하여 마련됐다.
임성은 강사는 이 자리에서 친절하기 위해서는 자기 감정조절과 자기자신을 잘 파악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미소), 인(인사), 대(대화), 칭(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질문을 받았을 때는 ‘네, 선생님 0 0 0입니다’ 형식으로 대답하는 것이 가장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표현방법에 있어서는 먼저 인사하는 것과 상대방의 말에 대한 긍정적으로 대답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야 한다고 교육했다.
이승국기자 ink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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