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경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대표, 의왕 고천동에 사골곰탕 1,206개 전달

2021.02.05 11:39:31 12면

 

오문경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대표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골곰탕 1206개(132만원 상당)를 의왕시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오 대표는 “민족최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는 1급 자동차정비, 개조, 재생, 부품도소매 등 자동차종합수리업체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매년 쌀, 삼계탕, 사골곰탕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 경기신문/의왕 = 이상범 기자 ]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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