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피운 캐나다인 영어교수 구속

2004.08.06 00:00:00

경기지방경찰청은 6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 모대학 캐나다인 영어교수 D(45.과천시)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D씨는 지난 4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노상에서 미국인 N(구속)씨로부터 10만원을 주고 구입한 대마초를 같은달 28일부터 30일사이 자신의 집에서 3차례 피운 혐의다.
최갑천 기자 cgap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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