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추진

2004.08.09 00:00:00

평택시는 9일부터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사업을 전개키로 하고 38개소로 시 소유 공중 화장실 14개소, 민간소유 공중 화장실 24개소 등 38개소에 모두 4천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공중화장실은 주유소, 도로변휴게소, LPG충전소 내의 화장실로서 두루마리휴지, 핸드 타월, 물비누, 방향제등 관리용품 구입비로 월 10만원이 지원되며 평택호관광지 및 시장내 시소유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도 관리용품 구입비로 월 10만원이 제공된다.
평택시의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사업은 공중 화장실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의 모범 화장실로 가꾸어 화장실 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문화시민 의식 생활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택시 관계자가 9일 밝혔다.
평택시 관내에는 모두 155개소의 공중 화장실이 있는데 지난 3월 일제조사를 통해 38개소의 모범 화장실을 선정했다.
최승세기자 c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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