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1월까지 '슬로건' 등 개발

2004.08.24 00:00:00

경기도는 내년 1월까지 지역의 이미지를 담은 브랜드와 슬로건을 개발하기로 했다.
도는 24일 "'경기도'의 글자별 첫 자음인 `ㄱㄱㄷ'을 빨강.파랑.노랑색으로 형상화한 현재의 로고로는 지역을 홍보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지역 특성과 정체성 등을 담은 별도의 브랜드와 슬로건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최근 브랜드개발 사업에 대한 국제입찰을 공고했으며 올해말까지 업체를 선정, 시안을 만든 뒤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1월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개발된 브랜드와 슬로건은 지역을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미국 뉴욕시는 'I ♡ N.Y', 일본 도쿄시는 'Yes! Tokyo', 서울시는 'Hi Seoul' 등을 도시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와 슬로건은 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친근감을 갖도록 하는 방향으로 개발될 것"이라며 "슬로건 등이 개발되면 5년간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창기자 ic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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