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가사·간병 도우미사업 추진

2004.08.24 00:00:00

인천 계양구는 연중 지속적으로 저소득 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소년소녀가장들을 대상으로 무료 간병·가사지원을 제공하는 간병 방문도우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노령화, 경기침체 등 사회 여건의 변화로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취약계층 16명을 선정, 가사지원·간병서비스를 실시한다.
구는 또 공익성 높은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해 일을 통한 탈 빈곤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급여수준은 실비 포함 1일 2만5천원으로 재원은 복권기금으로 충당시킬 예정이다.
구는 동사무소, 구청, 보건소, 병원, 복지관, 자활 후견기관 등에서 수혜희망자 신청서를 접수, 사업규모를 감안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수혜자를 선정하게 된다.
임영화 기자 l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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