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원 규모 'GH혁신창업펀드' 조성…스마트시티 스타트업 육성

2021.08.12 10:06:43 2면

8.30 ~ 9.2 접수, 9월 말 최종 선정
GH 투자금의 200% 이상 도내 업체 지원

 

GH가 200억 원 규모의 'GH혁신창업펀드'를 조성해 스마트시티 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업무집행조합원(운용사)을 모집한다.


GH는 펀드에 2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GH 투자금의 200% 이상을 경기도 소재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도록 할 계획이다. 
 
펀드 결성 및 운용에 관한 업무를 담당할 업무집행조합원은 신청자 대상으로 서면·대면평가를 거쳐 오는 9월 말 최종 선발한다. 

 

신청자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GH공사 신사업기획처(☎031-220-3535)로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jungjw815@gh.or.kr)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 또는 한국벤처캐피털협회 홈페이지(kv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유진상 기자 y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