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반달섬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들어선다… 7000억 원 투자 유치

2021.12.08 10:12:43 8면

안산시-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MTV 반달섬 씨세븐개발 업무협약 체결
관광·레저산업도시로 발돋움… 연인원 1만여 명 고용 창출 효과
윤화섭 시장 “반달섬, 관광·레저산업 랜드마크로 성장하도록 최선”

 

안산 반달섬에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Novotel Ambassador)’가 들어선다.

 

안산시는 8일 시화MTV 반달섬 부지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유치를 위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MTV 반달섬 씨세븐개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호텔 건립과 운영 전반을 적극 지원하고, MTV 반달섬 씨세븐개발은 반달섬 내 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 유치를 위해 7000억 원을 투자한다. 시는 이러한 개발 사업에 따른 인허가를 비롯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인원 1만여 명의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개발 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시민으로 우선 고용하기로 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서에는 공사 장비 및 필요한 자재도 안산지역 생산품을 우선 선정해 사용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시는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앰배서더 유치로 관광객 유입과 함께 마이스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빈센트 릴레이 아크로 앰배서더 코리아 운영총괄 부사장, 원자성 ㈜MTV 반달섬 씨세븐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호텔 유치를 시작해 반달섬이 두바이 ‘팜 아일랜드’처럼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레저산업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1955년 우리나라 최초 민영 호텔 ‘금수장’ 개관을 시작해 1989년 프랑스 호텔 체인 그룹 아코르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노보텔, 풀만, 머큐어, 이비스 등 다수 호텔 브랜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 경영 그룹이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아코르사와의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2006년 설립된 한국형 호텔 매니지먼트사다.

 

[ 경기신문 = 김준호 기자 ]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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