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차례 빈집털이 10대 3명 구속

2004.09.22 00:00:00

구리경찰서는 22일 빈집과 상점 등에 침입,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방모(17)군 등 3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조모(14)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6일 오전 2시께 구리시 수택동 모 슈퍼마켓 환풍기를 뜯고 들어가 카운터 금고 안에 있던 현금 70여만원을 꺼내가는 등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구리시 일대 빈집, 사우나, 유치원 등을 돌며 109차례에 걸쳐 2천6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오민석기자 ssamda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