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용인.하남.의정부 경량전철 추진

2004.10.07 00:00:00

광명.용인.하남.의정부 지역에 오는 2010년까지 경량전철이 본격 건설된다.
경기도가 7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용인 경량전철의 경우 기흥읍 구갈리-용인읍-포곡면 전대리 18.47㎞를 연결하며, 사업비는 6천970억원(민자 3천973억.국비 1천43억.지방비 1천44억.분담금 910억)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사업주체인 용인시와 용인경전철㈜는 지난 7월 민간사업자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2005년 7월 착공후 3년6개월 이내에 완료할 계획이다.
정류장은 구갈-강남대-어정-동백-초당곡-삼가-시청-명지대-용인-공설운동장-고진-보평-수포-둔천-전대 등 15곳이다.
또 광명 경량전철은 4천878억원(민자 2천829억.국비 1천24억.지방비 1천25억)을 들여 관악역(경수선)-광명역-7호선 철산역 10.4㎞를 오는 2009년까지 완공한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지난 2월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경기도는 건교부에 도시철도 기본계획 승인을 요청했다.
의정부 경량전철은 4천811억원(민자 2천488억.국비 750억.지방비 750억.분담금 823억)을 들여 장암지구-시청-경찰서-금오동-송산동을 연결하는 10.75㎞로, 정류장 14개소와 차량기지 1곳이 오는 2010년까지 들어선다.
의정부시는 2005년 3월 민간사업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2006년3월 착공, 2010년3월 개통할 예정이다.
이밖에 하남 경량전철은 4천201억원(민자 2천57억.국비 822억.지방비 912억.기타 410억)을 들여 서울 상일역-하남시 창우동의 7.8㎞(서울 1.5,하남 6.3)로, 올해말까지 기획예산처의 타당성 재검증 확정을 거쳐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후 4년이내에 완공할 계획이다.
정류장은 상일-상일초교-황산-덕풍파출소-덕풍시장-신장초교-시청-소방서-창우등 9곳으로 잠정 결정한 상태다.
김인창기자 ic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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