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후보 “돌다리사거리 등 구도심 활성화에 주력하겠다”

2022.05.25 13:52:35

대규모 개발사업과 함께 도심공동화 현상 방지 위해 원도심 개발사업도 강력 추진할 예정

 

안승남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가 구리시의 도시브랜드 및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구리시는 계룡시와 함께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명실공히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평가됐다”고 밝히며 “그렇지만 다음 구리시장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그 다음은 무엇인가?’라는 질문 앞에 답을 할 정도의 비전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면서 도시이미지와 브랜드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후보는 “구리시는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작으며 전체면적의 60% 정도가 그린벨트이고 도시 가운데 동구릉이 넓게 자리 잡고 있어 신도시급 대규모 도시개발은 물리적으로 어려워 구리시 실정에 맞는 특화된 도시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구리시’ 하면 딱 떠오르는 신선하고 매력적인 이미지가 과연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시장은 “장장 13년 동안이나 시민들을 ‘희망고문’으로 밀어 넣었던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을 폐기하고 산업중심의 첨단 스마트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한강변 ‘AI플랫폼’ 스마트도시개발사업 ▲사노동 e-커머스 혁신물류단지 유치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과 ‘푸드테크밸리’ 사업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 본사 유치 성공 등을 꼽은 후 “대형 사업 계획이 완비돼 추진되고 있으므로 이제는 돌다리사거리 등 중심상업지구 주변의 노후된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에 힘을 기울일 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안 후보는 “앞으로 구리시의 ‘상대적 도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급히 구리시의 도시이미지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갈매지식산업센터 조성 ▲경기동북부 최고층인 49층 ‘구리랜드마크타워(인창동)’ 건설 ▲49층 I(아이)-타워 건설(수택동) 등을 예로 들며 “구리시의 낡은 도시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밖에도 인창C구역 주택재개발 지구에도 42층 주상복합 2개 동 등 앞으로 40층 이상 고층건물을 6개나 갖춘 ‘도심다운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갖추게 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 자신했다.

 

이어서 안 후보는 “원도심에 들어설 건물들은 전통상권보호구역인 구리전통시장 경계로부터 1km 이상 떨어져 있어 ‘대형마트’ 입지에 제한이 없을 것이라 판단된다”고 전제하고 “이곳 지하에 ‘대형마트’를 유치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권 및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한층 강화된 상권활성화 및 경쟁력강화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하는 상생공약을 세웠다”고 밝혔다.

 

또한 “고층건물 건설로 인해 기존 전통상권이나 골목상권이 위축되지 않도록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을 통해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선행하여 집중 운영해 역사성과 첨단성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공존하는 ‘올드 앤 뉴(old & new)’를 개발컨셉으로 잡고 도시이미지 개선과 함께 도시경쟁력 강화전략을 집중하여 추진할 것”이라 밝히며 “이와 함께 전봇대를 없애는 전선지중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노후건물 외관 개선사업을 펼치면 4년 내 신도시 부럽지 않은 ‘도심다운 도심’이 만들어 질 것이며, 더 나아가 상권활성화와 도시경쟁력 상승로 이어질 것”이라며 구리시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지니고 있는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이도환 기자 dopart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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