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S여객 취객 치고 뺑소니

2004.10.14 00:00:00

사고 운전자. 자신의 혐의 부인
경찰. 사고 당시 목격자 정황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에 수사력 집중

수원남부경찰서는 14일 횡단보도에 누워 있던 취객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일명 뺑소니)로 수원 S여객 운전사 최모(37)씨를 형사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3일 밤 11시 6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소재 수원고등학교 정문 앞 1번국도 횡단보도 위에 술에 취한 채 누워 있던 장모(51)씨를 자신이 운전하던 경기70바10XX 시내버스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나다 목격자 김모(23.여)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박인옥기자 pi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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