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비정규여성노동자 실태 진단 워크샵

2004.10.19 00:00:00

경기도내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근로 현실을 확인하고 근로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국여성노조 경기지부와 경기여성단체연합이 20일 2시 경기도의회 의원세미나실에서 개최하는 '경기지역 비정규 여성노동자 근로실태 및 제도 개선 방안 워크샵'이 바로 그것.
이번 워크샵은 지난 2월 출범한 전국여성노조 경기지부가 4월부터 6월까지 경기도내 비정규 여성노동자 7백명을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의 현실을 공유하고 더 나은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기지부는 학교비정규직 5백명을 비롯 청소용역 1백명, 기타 비정규직 여성 1백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근로실태와 모성보호법 적용 실태를 중심으로 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김영주기자 pourch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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