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2022.08.26 08:00:00 5면

 

안녕하십니까. 남양주시장 주광덕입니다.

 

지난 2002년 이래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수렴하는 수도권 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오신 김세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경기신문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창간 기념일을 8월 26일로 변경하고,‘정견, 정론, 정직’이라는 새로운 사시(社是)를 기치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준비하는 경기신문을 74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이뤄나가길 기원합니다.

 

우리시도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을 ‘상상 더(THE) 이상 남양주’로 정하고, 대한민국 교통 허브도시(Traffic hub city), 삶의 질과 만족도 높은 시민행복도시(High quality city), 교육의 메카(Education city), 사람·환경이 모두 좋은 도시(Eco-city)로 나아가는 힘찬 항해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시의 모든 공직자들은 시민 행복 지수를 최고로 높이고, 남양주의 잠재력을 힘차게 끌어올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혁신과 실용·상생과 통합으로 100만 메가시티를 향해 힘차게 뛰는 남양주시와 함께해 주시며, 시민의 눈과 귀가 되는 건강한 지역 언론으로서 더 많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게 든든한 가교가 돼 주시길 바랍니다.

 

경기신문의 독자와 관계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하며, 남양주의 ‘슈퍼성장시대’ 도약을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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