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2022.08.26 08:00:00 2면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우상호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아 경기신문의 더 힘찬 도약을 준비 중인 김대훈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좋은 기사를 위해 불철주야 늘 애써주시는 경기신문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경기신문은 경기․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1등 신문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기본에 충실한 바른 신문'이란 기치 하에 1,390만 경기도민에게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특히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를 담아낸 보도들은 바람직한 지역 언론상 정립에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특히 경기신문은 최근 창간 20주년을 맞아 ‘정견·정론·정직'이라는 새로운 사시를 선포하셨습니다. 뉴스 과잉의 시대에 저널리즘의 원칙과 역할을 잊지 않겠다는 경기신문의 포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어느 때보다 민생이 어렵습니다. 미중 패권갈등 심화, 우크라이나전쟁, 기후변화 등 인류사 또한 대전환의 문턱에 서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우리 경기신문이 정론직필을 통해 권력을 견제하고 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혜안을 모색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거듭 경기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더 나은 대한민국, 모두가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역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