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다 운영’…남동구 ‘아이사랑꿈터 12호점’ 문 열어

2022.09.30 14:05:10

 

인천 남동구가 지난 27일 간석4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아이사랑꿈터 12호점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육아지원시설이다. 놀이체험실은 물론 부모·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실·수유실 등을 지원한다.

 

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12개의 아이사랑꿈터를 열어 인천에서 가장 많은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는 누구나 꿈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및 현장신청으로 이용가능하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는 아이사랑꿈터가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박지현 기자 smy2023@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