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국가산업단지 현장사무소 현판식 개최

2022.10.13 18:08:02

한국토지주택공사(LH) 양주사업본부는 13일,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재로 LH 양주사업본부장, 시공사인 해송종합건설 박화율 대표와 대방건설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H의 사업 추진현황 보고,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동두천시 상패동 동두천교차로 일원에 규모 266,717㎡, 사업비 859억 원으로 지난해 9월 착공된 이후 올해 보상 완료 및 11월부터 단계적 분양이 계획되는 등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현장사무소 개소로 동두천시와 더욱 긴밀한 협조가 가능해지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제조기업들이 하루빨리 입주하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LH와 현장 시공사에서 힘써주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이도환 기자 dopart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