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에서 기업과 단체의 온정 이어져

2022.12.07 14:53:33 12면

 

안양지역에서 기업과 단체 등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안양시 석수스마트타운에 위치한 비케이전자(주)는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등 3곳을 방문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면서 온열매트 90점과 백미 90포를 전달했다.

 

유병기 대표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건설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안양·군포·의왕지역 전기공사업체 모임인 ‘광전회’는 관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30박스와 두루마리 휴지 20개를 기탁했다.

 

광전회는 지난 8월 수해 현장을 찾아 누전점검과 전열기구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길수 안양지역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통해 주민과 교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어 안양한방병원(대표 오우철)은 백미 10포를 기탁했다.

 

또한 호계2동 행정복지센터는 ㈜혜성환경과 생기가득한방병원이 기부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공로로 기부우수 사업장 인증명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