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자원회수시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

2022.12.19 16:19:42

 

안양시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자원회수시설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으로 공간이 인정심사기준과 절차에 따라 심사해 선정한다.

 

시는 이번 심사에서 공정별 유해·위험요인에 따른 시설개선으로 위험성평가 실행지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사업장 인정으로 클린사업장 조성 추진 시 보조금 1000만원과 안전관리분야 정부 포상 등의 혜택도 받는다.

 

앞서 시는 자원회수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성평가를 추진했다.

 

그리고 지난 4월에는 소각공정과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공정에 보호망을 새로 설치하고 환기설비 개선작업을 벌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시민과 노동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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