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저공해 비누공장 개장

2004.11.09 00:00:00

화성시새마을회(회장 안상교)는 지난 8일 팔탄면 소재 새마을회관에서 저공해 비누공장 개장식을 갖고 폐식용유를 이용한 비누제작에 들어갔다.
저공해 비누공장은 연간 54톤의 폐식용유를 재생, 13만여장의 고형비누를 생산해낼 수 있다.
연간 900여명의 새마을회원과 읍·면·동 부녀회장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 1~2회 운영한다.
시보조금을 포함 연간 운영수익금 1천800여만원은 합동회갑연과 사랑의 김치담그기, 경로잔치, 효도관광,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게 된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원택 화성시장권한대행, 안상교 화성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회원과 읍면동 부녀회장 40여명이 참여해 비누공장 개장을 축하했다.
염기환기자 yg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