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한 헌혈 캠페인 전개

2023.02.07 13:57:57 12면

공사는 2, 4, 6, 9, 12월을 헌혈의 달로 지정, 헌혈문화 확산

 

 

군포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6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올해 첫 번째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여전히 혈액 수급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저출산과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위기상황에직면하고 있다.

 

공사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봤을 때 향후혈액수급 위기단계가 격상되지 않기 위해서는 많은 이들의 참여가필요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동참할 계획이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2, 4, 6, 9, 12월을 헌혈의 달로 지정하여헌혈문화를 확산할 것.”이라며 “바쁜 업무와 추위에도 불구하고헌혈에 동참해 주신 직원들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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