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파업관련 79명 징계 요구

2004.11.17 00:00:00

인천시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총파업과 관련, 시 산하 7개 구·군에서 79명에 대한 징계의결을 요구해왔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동구 5명 ▲연수구 7명 ▲남동구 7명 ▲부평구 36명 ▲계양구 17명 ▲서구 6명 ▲강화군 1명 등이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일주일 이내에 인사위원회를 열어, 참가 정도에 따라 해임, 파면 등 선별 징계조치를 할 방침이다.
임영화기자 i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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