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는 지난 15일 안전전략회의 및 제2차 중대재해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손명철 본부장을 비롯해 각 처장 및 안전담당팀장과 관리역장·사업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로측 출입문현황 및 출입문 관리주체와 안전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1~2월 안전 점검에 따른 미흡사항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 1 –간을 가졌다.
한편 손명철 본부장은 안전전략회의에 참석한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철도 준사고·사고 사례 교육’을 시행했으며, 해당 내용은 관리자들이 각 소속별 전파 교육으로 전 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손명철 본부장은 “현재 수도권광역본부의 안전은 ‘개인의 안전지키기’보다 ‘다함께 안전 만들어 나아가기’가 중요하다”며, “안전한근무환경, 안전한 철도시설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