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는 최근 ‘제24기 안양시 여성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6월 7일까지 13주간 열리는 이 과정은 ‘여성 지도자를 위한 힐링 소통 및 리더십 개발’, ‘세계정세에 따른 여성 지도자의 미래전략’, ‘여성리더의 감성소통 리더십’ 등의 강좌로 진행된다.
박노준 총장은 “여성 지도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